홈 > 게시판 > 한국생명의전화 연맹소식
 
SUBJECT : 제9회 민족화해상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박종철 회장(사회복지법인 생명의전화 이사장)수상
Date : 2012-02-29
NAME : life9191
Hit : 4814


제9회 민족화해상 북민협 박종철회장 수상
“지금은 대북민간단체들의 힘든 시기…그들에게 영광 돌릴 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가 주관하는 제9회 민족화해상을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박종철이사장(사회복지법인 생명의전화)이 수상했다.

박종철이사장은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해 한국생명의전화 창립을 주도한 인물로 지난 2000~2002년에는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민족화해상 심사위원회는 박회장을 수상자로 선정한 데 있어 “저명한 신경정신과 의사로 오랫동안 남과 북의 어려운 이웃과 동포들의 건강과 복리를 위해 사랑과 나눔을 헌신적으로 실천해왔다”고 평했다.

특히 1990년대 중반 큰 수해로 어려움을 당한 북한 동포를 위해 ‘사랑의 의약품 나누기 운동’을 실천한 이래 북한의 열악한 의료 환경을 개선하고자 수많은 대북 보건의료지원 활동을 펼쳐온 것을 높이 평가했다.

심사위원회는 “이번 수상결정은 이념을 떠나 동포애와 인도주의 정신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오랜 기간 사랑을 실천해 오신 박종철이사장의 헌신적인 활동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박종철 이사장은 지난해 12월 13일 서울 소공동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제9회 민족화해상 시상식에서 “하루빨리 북한 동포들에게 우리의 사랑의 손길이 전해져서 더욱 푸르고 희망찬 민족의 하나됨이 이뤄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민족화해상 : 남북화해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해 온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수상자들의 활동을 격려하며 다양한 홍보를 통해 모범사례를 확산해 민족화해운동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2003년에 제정되었다. 

(뉴스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