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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한국생명의전화 서울시 안전상 단체상 선정
Date : 2016-11-07
NAME : life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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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임재희 기자 = 제2회 서울시 안전상에 지난 9월 마포구 서교동의 한 원룸 화재 당시 이웃을 살리고 숨진 '초인종 의인' 고(故) 안치범(28)씨 등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9일 오후 5시 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안전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 안전상은 생활 속에서 안전을 위해 애쓰는 개인이나 단체를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처음 마련됐다.

개인 수상자는 안치범씨를 포함해 총 7명이다.

지난해 4월 강서소방서 상설체험장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4시간 뒤 5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이수빈(12)양과 이양에게 심폐소생술을 알려준 전문의용소방대원 서정옥(54·여)씨는 공동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서초구 안전문화운동 추진 협의회에서 활동하며 세월호 참사 등 재난현장에 앞장서온 김경래(70)씨, 쉬는 날 인천 남동구 논현동 요양원 화재를 목격하고 초기 진화에 나선 황정선(50) 소방관, 납치당할 뻔 한 여성을 구하고 피의자 검거를 도운 김현철(40)씨, 심폐소생술로 두 차례나 시민을 구한 홍예지(21·여)씨 등에게 안전상이 돌아갔다.

단체 수상자로는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서울시 담당 한강 교량에 설치된 'SOS 생명의전화'를 운영 중인 사회복지법인 한국생명의 전화가 선정됐다.

이제원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안전은 우리가 숨 쉬는 공기와 같이 없어서는 안 되지만 평상시에는 잘 느끼지 못한다"며 "평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내 이웃과 내 가족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신 수상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1107_0014500960&cID=10201&pID=10200

생명을 이어주는 소중한 목소리, ‘한국 생명의 전화’
“모진 마음 먹고 한강다리 선 사람들, 얘기 들어준 것만으로 발길 돌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