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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알맹이 (빠진/사라진) 껍데기
작성자 : 이다영
작성일 : 2017-10-30 오후 2:06:58
상담분류 : 기타상담 조회 : 66
<네가지문제>=========================================
1위,부끄러움 2위,싸움상상 3위,마음의여유 4위,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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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2년3개월동안 서로 얼굴한번 마주보지않고 편지만
주고받았으며 2009년(3개월)동안4명,
2010년(12개월)동안28명,2011년(12개월)동안8명을
모두2년3개월동안 편지주고받은사람들 합이40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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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부끄러움>
지난2년3개월동안 인터넷상에서 편지주고받은 사람들이
보고싶은데 부끄러움 때문에(무안해서)
얼굴을 마주하지 못하게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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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때문에 무안하여 얼굴을 마주할수 있을지
장담은 못하겠지만 보고싶습니다.

<2위:싸움상상>
대면하여 만나면 싸움이 될지도 모른다는 상상이들어요.
"너 공개상담실에 왜 이따위글썼어?비밀상담실에 저따위글썼어?"
그냥 잊고 떨쳐버리는 것이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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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만 꺼내먹으면 빵껍데기 딱지접기해서 쓰레기봉투속에 넣고
과자 꺼내먹으면 과자껍데기 딱지접기해서 쓰레기봉투속에 넣고
쓰레기봉투가 꽉차면 집밖으로 내다 버리죠.
얼마후면 빼빼로데이가 다가오네요.
빼빼로만 꺼내먹으면 빼빼로 껍데기는 버리는 것처럼
인터넷상에서 편지주고받은 사람들을 잊고 떨쳐버릴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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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예전에는 고마웠던 존재였지만 이제는 알맹이빠진
알맹이사라진 껍데기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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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들의 알맹이(편지)만 봐야지 그사람들의 껍데기(얼굴)을
보려고 하지말고 잊고 떨쳐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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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일이 있더라도 "너왜이따위,저따위글썻어?"그런말 듣는일이
있더라도 대면해서 만날수있었으면 좋겠어요?
정떨어트려서 보고싶은마음 사라지게해서 안보고싶어지게하면
되잖아요.또 맞대응하면 되잖아요.
"나쁜사람,좋은사람 시시한편지쓰는 시시한사람이랑 어울려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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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선생님같은 태도로 대하시든 고등학교때선생님같은
태도로 대하시든 대면하여 만날수있었으면 좋겠어요.
중학교때선생님같은 태도로 대하시면 맞대응하고 정떨어트릴거고
고등학교때선생님같은 태도로 대하시면 오붓하게정답게
시간보내면 되잖아요.

<3위:마음의여유>
●●초등학교●학년때 담임선생님 : 다닐때부터 정들지않고
갓졸업했을 때도 안보고싶고
졸업후 오랜세월 지난후에도 안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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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선생님들 : 다닐때 정들고 다니는 동안에
일시적으로 베풀며 잘해주다가
졸업후에 일정기간 지났다는 생각인지 대하는 태도가 바뀌어
보살핌본능 베푸는정 빠져나간 빈껍데기 상태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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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선생님들 :
다닐때 자주만날 때나 졸업후 가끔만날 때나 멋지게 잘해준다.
정떨어진 것은 아니지만 보고싶어할 마음의여유가 없어서
(가정의불화,독립,취업준비)
마음의여유 때문에 고등학교때 선생님 찾아뵐 생각할 틈이없습니다.
스물네살 스물다섯 스물여섯 스물일곱 스물여덟 스물아홉
지금까지5년10개월동안
대면한번 대면하루 안하고 전화한번 전화하루 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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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엔 고등학교때 선생님같은 태도로 대하시는 분들보다
중학교때 선생님같은 태도로 대하시는 분들이 더많을것같아요.


<밑바탕 이야기>==========================================
정떨어지면 보고싶은 마음이 사라져서 안보고싶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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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상담위원도 중학교때선생님처럼 정떨어질지도 몰라요.
대면하여 만나서 "너 왜이따위글썻어?저따위글썻어?"싸우다보면
아직 대면해 만나보지않아서 어떤태도로 대할지몰라서
아직 정떨어진것은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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