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소개 - 한국생명의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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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 안녕하세요,생명의전화 이사장 임혜숙입니다.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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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전화(Lifeline)는 1976년 9월, 국내 최초 전화상담기관으로 시작하여 ‘한 사람의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자살예방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생명의전화는 자살예방을 위한 교육, 상담, 유족지원, 캠페인을 통해 자살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자살예방, 위기개입, 사후관리를 포함한 통합적 자살예방 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2018년부터 자살예방 국가행동 계획을 발표하여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대한민국은 여전히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자살률을 기록하고 있는 비참한 현실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이에 생명의전화는 자살예방을 실천하는 국제 NGO로서 자살문제는 사회적 문제로 인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4시간 365일, 지금도 상담 부스 안에서는 위기에 처한 이웃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는
자원봉사 상담원님들이 밤낮없이 자리를 지키고 계십니다.
생명을 살리는 자원봉사의 힘으로 생명존중의 가치를 실현하며,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주변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생명의전화는 늘 가까이에서 당신의 이야기를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