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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극단 시도,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그들을 공감해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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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생명의전화 | 작성일2021-09-14 조회27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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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시도,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그들을 공감해 주세요”
2021-09-13 뉴스포스트 이해리 기자
코로나19 영향으로 우울증·자해 관련 진료 건수 폭증 대다수 자살시도 충동적, 도움의 손길로 막을 수 있어 봉사자로 이뤄진 생명의전화 “감사편지 보며 버틴다”
매년 9월 10일은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대책 마련을 위해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자살예방협회가 제정한 ‘세계 자살예방의 날’이다. ...
자살 위기에 놓인 사람들을 돕기 위한 수단으로는 대표적으로 전화 상담이 있다. 국내에서는 1976년 9월 한국생명의전화가 최초로 문을 열었다. 또한 한강 교량에는 자살 위기자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도록 SOS생명의 전화가 설치돼 있다. 20개 한강 교량에 총 75대가 있다.
생명의전화 관계자에 따르면 생명의전화 1588-9191 대표 번호에는 하루 평균 60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서울 지역에는 600명의 상담사가 등록돼 있지만, 한 통의 전화는 길게는 2시간까지도 이어져 대기시간이 발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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