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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따르릉… 1808명 생명 구한 ‘기적의 전화’
작성자생명의전화 작성일2021-09-28 조회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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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릉… 1808명 생명 구한 ‘기적의 전화’

2021-09-16 서울신문 김희리 기자

 

‘자살 막는 천사’ 김봉수 생명의전화 팀장

한강 다리 오른 위기자와 10년간 상담

“상황 포착하면 소방·경찰·구조대 출동

가정·경제 문제 호소 늘어… 사회 책임”

 

“저희가 출동 요청을 하면 소방, 경찰, 수난구조대 등 3개 기관이 출동해요. 세계적으로도 찾기 힘든 민관합동 출동체계가 구축돼 있는 거죠. 정말 많은 이들이 오직 한 사람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달려가는 겁니다. 삶을 포기하려는 순간에 수화기를 든다는 것은 구조 요청을 보내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세계자살예방의 날’이었던 지난 10일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한국생명의전화 본사에서 만난 김봉수 한국생명의전화 팀장은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책임”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김 팀장은 2011년 SOS생명의전화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10여년 동안 일선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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