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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 제4차 대표협의회 개최
작성자생명의전화 작성일2021-10-25 조회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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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 제4차 대표협의회 개최

  

자살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와 사회 전 분야의 힘을 모아야 한다는 인식에서 시작된 정책 소통기구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가 지난 10월 15일(금) 오후 3시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제4차 대표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제4차 대표협의회에는 공동위원장인 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김희중 대주교를 포함하여 정부부처, 종교계, 재계, 노동계, 언론계, 학계, 협력기관의 44개 기관의 대표가 참석하여, 민관협의회의 지난 추진경과를 공유하고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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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위원장과 대표위원들이 박지영 교수의 자살예방을 위한 민관협력방안 발표를 듣고 있다.

 

성과보고에서는 보건복지부 자살예방정책과 서일환 과장이 민관협의회 3년 성과에 대해 발표하고, 한국종교인평화회의 김태성 사무총장이 종교계 부문 성과를 공유하며 앞으로 종교별 지역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자살예방을 위한 선도적이고 협력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상지대학교 박지영 교수는 자살예방사업을 한 분야가 해야하는 역할로 한정하지 않고 우리 모두가 해야한다는 사회적 인식의 개선이 필요하기 때문에 민관협의회가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을 강화할 수 있는 협력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계속해야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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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심리학회 장은진 회장(왼쪽)과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양두석 센터장(오른쪽)이 자살예방을 위한 정책 제안을 하고 있다.

 

정책 제안 시간에는 각 부문 대표들이 자살예방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 구체적인 정책 실현 수단을 적극 도입할 것을 주장하였습니다. 특히 한국사회복지학회 구인회 회장은 “자살의 현실과 원인에 대한 집계가 통계적으로 나와있지 않아 자살예방을 위한 기반이 되는 자료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자료가 병원과 경찰청의 자료만으로 한정되지 않고 행정기관이 가진 자료까지 활용하여 양질의 자료를 바탕으로 자살예방정책에 반영되어야한다” 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은 현재 지난 5년간 경찰수사기록을 활용하여 자살사망 전수조사를 통한 결과를 분석 중이며 [5개년 전국 자살사망 분석 결과보고]가 발표될 예정이고, 이 결과를 토대로 학회에 협업을 요청하여 증거기반의 자살예방정책 결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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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차 대표협의회를 통해 민관의 대표위원들이 자살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의 슬로건인 “생명을 지키는 일,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처럼 각 분야 모두가 힘을 합쳐 자살예방을 위한 협력을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한국생명의전화는 운영지원단으로서 민관협의회 참여기관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민과 관의 연결다리 역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www.gfsp.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