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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신문편집인협회와 함께한 제2회 생명존중 자살예방 세미나
작성자생명의전화 작성일2021-11-18 조회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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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 한국방송신문편집인협회와

함께한 제2회 생명존중 자살예방 세미나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는 언론계 회원기관들과 협업하여 영상콘텐츠 자살장면 가이드라인을 개발하는 등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위드 코로나 전환 시점에 사회적 과제로 떠오른 자살문제에 대한 언론의 역할을 점검하고자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와 함께 지난 119()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제2회 생명존중 자살예방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세미나에는 백종우 경희대학교 정신의학과교수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자살예방을 주제로 발제를 하고 각 신문·방송·통신사 사회담당 간부를 초청하여 자살예방에 대한 언론의 역할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속 자살 문제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백종우 교수는 언론이 의사보다 더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우리나라에 자살예방 권고기준 3.0이 배포된 이후 다른 나라에 비해 매우 빠른 속도로 언론의 자살보도 방식이 변화하면서 자살률이 꾸준히 감소하였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자살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앞으로의 언론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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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자살예방에 대해 발표하는 백종우 교수

(오른쪽) 자살예방을 위해 언론계 협업방안에 대해 자유논의하는 모습

 

서양원 회장은 위드 코로나 전환 시점에 사회적 과제로 떠오른 자살 문제에 대한 언론의 역할을 점검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했다편집인협회가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을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고민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일보 신성식 복지전문기자는 "자살예방사업은 정책 실천의 중간체계가 되어야 할 지자체가 제 역할을 해내지 못하고 있다.", 중앙정부의 정책이 지방자치단체의 주도로 민간으로 배분되는 대부분의 정책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는 우리나라 자살예방 정책 실천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언론이 보도를 통해 자살예방 실천 우수 지자체와 미흡한 지자체를 발표해 경각심을 가지게 하는 방식’을 제안해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서양원 회장은 "언론이 이런 방식으로 나서준다면 각 지자체의 자살예방 정책 실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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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국 김한숙 과장은 “2018년 보건복지부 내에 자살예방정책과가 신설되어 자살예방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자살예방은 정부만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많은 민간기관의 협력이 필요하고 특히 코로나19 시대 속에서 전 국민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자살예방을 위해 함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자살예방을 위해 언론이 협력할 토대를 쌓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최근 자살예방에서 언론계의 많은 노력으로 자살률이 감소된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력과 기준 마련을 통해 생명을 지키는 일에 모두 함께 할 수 있도록 운영지원단이 노력하겠습니다.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www.gfsp.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