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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힘들어요“ 목놓아 울던 그의 마음 돌린 ‘생명의전화’ 상담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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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생명의전화 | 작성일2021-12-07 조회27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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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요“ 목놓아 울던 그의 마음 돌린 ‘생명의전화’ 상담원 40년 경력 박주선씨 “욕설도 끝까지 들어줘요“… 무보수로 일하는 천사들
2021-12-02 머니S 최다인 기자
“‘힘들다’를 ‘살고싶다’로 바꾸는 게 저희 일이죠.“
늦은 새벽 전화기 앞을 지키는 사람들이 있다. ‘한국생명의전화’ 상담원이 그들이다. 이들은 24시간 365일 낯선 이의 내일을 밝힌다. 이들의 전화기는 특별하다. 전화 한 통으로 극단적 선택을 앞둔 사람의 마음을 돌릴 수 있기 때문이다.
전화상담 기관인 한국생명의전화는 지난 1963년 호주에서 알렌 워커(Alan Walker) 목사가 설립한 국제기구다. 지난 1976년 우리나라 최초 전화상담 기관으로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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