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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가족 떠난 뒤 지옥이 된 집…자살 유가족에게 새로운 희망 움트도록
작성자생명의전화 작성일2022-04-19 조회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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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떠난 뒤 지옥이 된 집…자살 유가족에게 새로운 희망 움트도록

 

2022-04-19 한겨레 서혜미 기자

 

 

지난 13일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한국생명의전화 맞은편에 자리한 건물 3층 ‘새움’의 문을 열고 들어가자 여러 사람이 만세를 외치며 웃고 있는 그림이 걸려있다. 새움에서 자살 유족들을 상담하는 박인순(68)씨가 말했다. “이 안에 있는 그림이나 작품들은 전부 유족들이 만든 거예요.”

가족이 극단적 선택을 한 유가족들에게 집은 더이상 안식처가 아니다.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발간한 ‘5개년(2013∼2017) 전국 자살사망 분석 결과보고서’를 보면, 자살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견되는 장소는 자택(연평균 56.7%)이다. 박 씨는 “어떤 유족들은 집에 있는 것을 견딜 수 없어서 하루 종일 울면서 거리를 헤매기도 한다. 가족이 집이 아닌 곳에서 떠났다고 해도, 같이 한 공간에서 숨 쉬고 살았기 때문에 그 모습이 머리와 마음에서 떠나질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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