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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뉴스] 지난해 사망자 `역대 최대`…자살률 OECD `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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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생명의전화 | 작성일2022-09-29 조회16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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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망자 `역대 최대`…자살률 OECD `최고` 2022-09-27 TV CHOSUN 송병철 기자 지난해 사망자 수가 31만 명을 넘기면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자살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최고 수준으로 나왔다. 통계청은 27일 `2021년 사망원인 통계`에서 지난해 사망자 수는 31만 7680명으로 1년 전보다 1만 2732명,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중략) ■자살률 OECD `최고` 고의적 자해(자살)로 인한 지난해 사망자 수는 1만 3352명으로 1년 전보다 157명,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36.6명이 자살하는 꼴이다. 특히 10대, 20대, 30대 모두 사망원인 1위가 고의적 자해(자살)로 나타났다. 국제 비교를 위해 OECD 국가 간 연령표준화(연령 구조 차이를 제거) 자살률을 비교했더니 OECD 평균은 11.1명으로 나타났고, 우리나라는 23.6명으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우리나라에 이어 2020년 리투아니아 자살률이 20.3명, 슬로베니아 15.7명 등이 높은 수준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