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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지원 변호사가 만난 건강피플]한강변에 75대 전화기 설치한 한국생명의전화 하상훈 원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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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생명의전화 | 작성일2023-01-03 조회1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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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원 변호사가 만난 건강피플] 한강변에 75대 전화기 설치한 한국생명의전화 하상훈 원장 2022-12-15 건강다이제스트 강지원 변호사 “힘드세요? 생명의전화 1588-9191로 전화하세요. 아니면 국가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전화 1577-0199로 전화하세요. 언제 어디서나, 밤낮 없이 전국 어디서나 전화가 가능합니다. 한강변 19개 교량에는 전화기 75대도 설치되어 있답니다.” 한국생명의전화 하상훈 원장의 호소다. 그는 안타까워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몸이 아파 병원에 가는 것은 당연하게 여기면서 마음이 힘들어 누군가에게 상담을 하거나 치료받는 것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의 오랜 체면 의식과 정신적 문제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합니다. 하상훈 원장은 강력하게 주장한다. “무엇보다도 자살 문제를 더 이상 개인의 문제로 보지 말고 사회 문제로 바라보는 인식 전환이 필요합니다. 보건복지부뿐 아니라 전 부처가 긴밀하게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또한 정부뿐 아니라 민간의 협력을 유도하고 지원하는 민관협력 자살예방체계의 구축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