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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뉴스]“SOS 상담 전화때 ‘나는 소중하다’ 외치게 하죠”
작성자생명의전화 작성일2024-11-18 조회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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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상담 전화때 ‘나는 소중하다’ 외치게 하죠”


생명의전화 13년째 상담 최장숙 씨
“인생엔 행운도 고통도 총량 있어
지금의 고난 이겨내면 성장 가능해”

 2024-11-14 김수연 기자



“힘든 일을 뚫고 나가는 무기는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잘될 거라 믿고,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오히려 딛고 일어서는 경험이 될 겁니다.”

7일 서울 성북구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만난 최장숙 SOS생명의전화 상담원(78)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이 같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 상담원은 2012년부터 13년째 SOS생명의전화에서 상담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베테랑 상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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