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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정신건강 관리, 치료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부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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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생명의전화 | 작성일2025-01-14 조회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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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정신건강 관리, 치료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부터 2025-01-10 동아일보 하상훈 생명의전화 원장(정신건강정책혁신위원회 캠페인전문위원장) 정신 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자살 문제 해결은 함께 풀어가야 할 중요한 과제다. 국내에서 이 문제는 매우 심각하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신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2017년 321만 명에서 2022년 434만 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정신장애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연간 11조 원을 넘는다. 또 한국은 지난 20년간 약 26만 명 이상이 자살로 숨졌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자살률 1위의 불명예를 이어가고 있다. 가족의 자살로 인해 남겨진 유족들은 자살자의 6배 이상으로 추정되며 이들은 깊은 정신적 충격과 고통에서 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