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영향력과 함께한

청소년 자살예방캠페인 

2025년 청소년을 살리는 걸음 ‘함께고워크’가 선한영향력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함께고워크’는 프로게이머 데프트(김혁규), 전용준 캐스터, 유튜브 채널 ‘유창한하루’ 등 많은 분들이 청소년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해주셨습니다.

프로게이머 데프트(김혁규) 선수는 홍보 인터뷰 영상에 재능기부로 참여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말을 전해주었습니다.

대한민국 E-스포츠 중계 활동 중인 전용준 캐스터는 ‘함께고워크’ 현장에 직접 참여하여 청소년 멘토로 함께해 주셨습니다. 현장에서 청소년들의 고민을 듣고 멘토로서 조언하는 토크타임을 진행하며 ‘뜨거운 분위기에 오히려 제가 에너지를 얻어간다’며 ‘캠페인의 취지와 의미를 깊이 공감해 재능기부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더불어, 재능기부 뿐만 아니라 생명사랑 기금 동참의 물결도 이어졌습니다. 유튜브 채널 ‘유창한하루’는 플리마켓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을 함께고워크에 기부해주셨습니다. 다년간 자살예방캠페인에 참여하며 러버커로 활동 중인 박유진 코치는 ‘청소년 자살예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남편과 함께 기부하게 되었다’ 며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신 덕분에 함께고워크는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선한영향력에 힘입어 생명의전화는 앞으로도 자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